퇴근시간이 우선인 세종시청공무원 100명을 방출하고, 시민을 위해서라면 자기희생도 감수하는 유능한 공무원 10명을 영입하려고 합니다.

시민주장

퇴근시간이 우선인 세종시청공무원 100명을 방출하고, 시민을 위해서라면 자기희생도 감수하는 유능한 공무원 10명을 영입하려고 …

sejongplaza 0 442 05.13 19:02

세종특별자치시 관내에는 42개의 크고작은 하천이 흐르고,
이 하천은 논과 밭에 물을 공급하여 야채와 과일, 곡물 등의 자양분이 됩니다.


이렇게 길러진 채소와 곡물은 세종시민의 먹거리가 되지요.

깨끗한 하천 ...
특별한 관리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하지만, 세종시청공무원들은 이런 개념이 부족한 것 같아 걱정이지 뭡니까!
그들에게는 퇴근시간이 우선이니까요.

아쉽고 서운하지만,
세종시청공무원을 방출하려는 이유입니다.

실현이 가능할지 어떨지 사실 잘 모릅니다.
아마도 희박하겠지요.
그렇더라도 시작하는 일 조차 포기할 수는 없습니다.

---

영국왕립학회(https://royalsociety.org, The Royal Society of London for the Improvement of Natural Knowledge)
공개한 논문에 따르면,
오염지대에서 발생된 침출수의 토양이동은 통계학적 유의성이 있으며, 강우량과 관계 없이 발생하는 침출수가 존재함을 의미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공식 Q=1/1,000×C×I×A
Q: 침출수 발생량(m3/day)
C: 침출계수
I: 강우량의 일환산치(mm)
A: 오염발생원의 면적(m2)

---

이런 개념은 국제적으로 공인된 통계논문이 아니더라도 상식적인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세종시청공무원의 낮은 위생개념과 환경수준을 보여주는 제가 아는 사실은 이렇습니다.

세종시의 남쪽에서 금강으로 흘러드는 하천을 용수천이라고 하며,
불과 10여 년 전에는 피라미, 간다리, 메기, 쏘가사리, 모래무치, 1급수의 대표어종 열목어 등이 서식했습니다.
주민들은 낙시로 물고기를 잡아 그 자리에서 고추장발라 먹기도 했을만큼 물이 깨끗했지요.

그런데, 이런 깨끗한 하천 옆에 의료폐기물 중간집하장이 들어섰습니다.
세종시청이 허가를 내준 것이지요.

세종시청공무원의 낮은 환경의식이 아니면 있을 수 없는 일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따라서, 이들 공무원들을 타 시도로 방출하고, 새로운 인원을 영입하려는
세종시민의 절박한 이유입니다.

이런 개념 없는 공무원들에게 세종시를 맡길 수는 없지 않겠어요?
영원히 ...

하천에서 불과 20미터 앞에 '의료폐기물시설'을 허가하다니 이게 상식 있는 공무원의 판단이겠냐구요.

결국, 그 마을 주민들이 항의하고, 데모하고 ...
금강환경청에서 소송까지 제기했지만
'의료폐기물시설'의 퇴출을 원하는 대전지역 시민들 주장이 받아들여져 대전지방법원에서는 폐기물업체 승소판결을 내렸습니다.

그동안 세종시청공무원들은 모르쇠로 일관했지요.
'법적으로 하자 없으니 시민들 안전이나 위생은 내 알바 아니다' 이게 세종시청공무원들의 생각입니다.
참 공무원스러운 염치 없는 사람들이지요.

게다가...

'의료폐기물시설'에서 마을 안쪽으로 '재활용처리시설'이 또, 들어섰습니다.
그 옆에는 금강물줄기 용수천으로 흐르는 하천이 있기 때문에 늘 물이 졸졸 흐르는 작은 하천이 있는 지점이기도 합니다.

지난 5월 8일 이 '재활용처리시설'에서
마당에 프라스틱과 고무 등을 소각하므로 그 유독성 연기가 발생하여 세종시청에 신고한 일이 있습니다.
신고한 날이 금요일 오후 5시인데
토요일, 일요일이 끼어 있으므로 5월 11일 월요일에 방문을 했군요.

그 3일 동안에 '재활용처리업체'에서 가만히 있었을까요?

프라스틱과 고무 등 유동성 물질은 다 소각되고,
나무숯 몇 개 남기고 나중에 "나무숯만 소각했다 뭐가 문제냐" 항의하니, 이 어리숙한 세종시청공무원들 뭐 알겠습니까?

더구나,
그 재활용업체 본사가 있는 충청북도 옥천군에서도
회사 마당에 방치된 물건과 그 침출수 때문에 인근 교동저수지가 오염되어 옥천군 주민들이 민원을 제기했던 기업이기도 합니다.

참 생각할 수록 난감하지요.

이런 이유로 세종시청공무원들을 방출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얼마나 갑갑하면, 생업에 종사하는 시민이 이렇게까지 나설까요.

우선,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세종시청에서 재난관리, 의료보건, 지역경제, 사회복지, 기록관리 부서를 제외하고,
시청공무원 100명을 타 시도로 방출해서 시의 재원을 확보하려고 합니다.

이춘희 세종시장님 제외해야지요. 모르는게 무슨 죄이겠습니까?

'자족도시'란 쓸모 없는 경비부터 줄이는 일이 선행되어야 하니까요.
그 다음에 ...

세종시민의 일이라면,
퇴근시간이 다소 늦어지는 불편을 감수하고라도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려는 10여 명의 공무원을 우선 영입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아마도 이재명 경기도지사 밑에서 혹독하게 훈련받은
경기도 지역 공무원 중에 영입하면 세종시민이 만족할 답을 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제안은 세종시청홈페이지와 청와대, 각 지자체, 공공 커뮤니티에 널리 알릴 것이며,
글쓴이 전화번호도 함께 남길 생각입니다.

저는 생계를 유지하는 것 조차 어려운 실업자입니다.
환경문제는 저에게 사치스러운 일이지만,
삶의 터전이 이 처럼 오염되고, 망가지는 것을 방치할 수 없어 글을 남깁니다.

글쓴이: 강창구(세종특별자치시 시민/ISO국제심사원)
연락처: 010-6794-7007
이메일: qmban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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